인천-우한 항공 운행 재개···“코로나19 안 잡나”

김혜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9-16 09: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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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항공 여객기 <사진=연합뉴스>

 

[넥스트뉴스=김혜민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운행이 중단된 인천~우한 노선이 재운행된다.

16일 국토교통부는 “티웨이항공이 중국 지방정부 방역 확인증과 민항국 운항허가를 받아 인천~우한 노선 운항을 허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코로나19로 노선이 중단된 지 8개월 만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업인 왕래가 잦아 우한 노선 재개 요구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민의 반응은 차갑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지역 이동 자제를 당부한 데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해제된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탓이다.

한편, 이번 노선은 인천발 우한행, 우한발 인천행 모두 매주 수요일 운행된다. 티웨이항공 측은 “오늘부터 주 1회 운행되는 노선이며 국적사·외항사를 통틀어 첫 운항 재개라 뜻깊다”며 “현지인과 교민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혜민 기자 enam.her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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