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한글 명칭 ‘코로나19’…영어 명칭은 ‘COVID-19’

김승직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2 16: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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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이 1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점검회의 결과 등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왼쪽은 이의경 식약처장. <사진=연합뉴스>

 

[넥스트뉴스=김승직 기자]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앞으로 ‘코로나19’로 부르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코로나의 정식 명칭을 ‘COVID-19’로 결정한 데 따른 조치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은 “WHO가 신종코로나 이름을 ‘COVID-19’로 결정해 발표했다”며 “영어로 명명할 때는 이 명칭을 따른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식 이름이 긴 편이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한글 표현을 별도로 정하기로 했다”며 “질병관리본부 건의를 수용해 한글로는 ‘코로나19’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CO’는 코로나(corona), ‘VI’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disease), ‘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을 의미한다. 

 

김승직 기자 reporter@nex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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