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성 방문한 25번 환자 아들·며느리 추가 확진…확진자 총 27명

김인환 기자 / 기사승인 : 2020-02-09 18: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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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잔기침 며느리가 25번에 전파 추정"…의심환자 888명 검사중

▲ <이미지=연합뉴스>

 

[넥스트뉴스=김인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추가 확진 환자는 25번째 환자(73세 여자, 한국인)의 아들과 며느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신종코로나 환자 2명이 추가 확인돼 국내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1월 말까지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광둥성은 중국에서 후베이성 다음으로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가 많이 발생한 곳이다.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에 따르면 8일 기준 광둥성의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는 1075명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5번 환자와 관련해 “4일에 며느리가 잔기침 증상이 있었다”며 “가족 내 전파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편, 지금까지 신종코로나 관련 증상으로 검사 중인 의심환자는 888명이며 3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와 오후 5시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김인환 기자 director@next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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