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산장2’ 이기찬-오나미, 수륙양용차 타고 주입식 힐링에 자연 물리치료까지 폭소

정관순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8 16:17: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사진=힐링산장 2> 

 

[넥스트뉴스=정관순 기자] 사랑하면 달라진다고 했는데 더 웃겨졌다.
 

‘힐링산장 2’를 찾은 오나미가 자신을 지지해 주는 남자친구 박민으로 인해 더 멋있고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2021년판 골룸을 선보이며 ‘프로 희극인’임을 증명했다.

'힐링산장 2'를 찾은 '영이 매니저' 이수영의 할리우드 배우 친구 이기찬과 '환이 매니저' 허경환의 친구 오나미가 영혼의 친구들과 함께 피톤치드 액티비티부터 스태미나 먹방, 산장 콘서트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도돌이표' 힐링을 만끽했다.

오랜 친구들의 응원 메시지까지 더해지며 뭉클한 감동도 선사했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6회는 지난 17일 방송됐다.

산과 바다가 매력적인 강원도 양양에 가수 겸 배우 이기찬, 개그우먼 오나미와 함께한 전광렬, 이수영, 허경환의 두 번째 힐링 스토리가 펼쳐졌다.

허경환은 후배 오나미 맞춤 힐링 액티비티로 모두를 안내했다.

메밀꽃이 가득한 힐링 스팟에서 전광렬, 이수영, 허경환, 이기찬, 오나미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피톤치드 액티비티를 만끽했다.

이수영은 강과 육지 모두 종횡무진 누비는 수륙양용차를 타며 녹초가 되면서도 “완전 힐링이다”를 외치며 주입식 힐링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기찬은 “틀어진 골반까지 맞춰줬다”며 '자연 안마'에 만족감을 표출했다.

액티비티에선 줄곧 빠지며 사진사를 자처해 온 '액티비티 신생아 광하' 전광렬은 수륙양용차를 제대로 즐기는 '반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광렬의 승마 감각이 수륙양용차의 승차감과 찰떡궁합이었던 것. 자갈밭에서 동심을 찾은 듯 신이 난 그는 “난 더 세게 가길 원했어”고 말해 모두가 혀를 내두르게 했다.

액티비티 다음 코스는 양양의 능이백숙 먹방이었다.

한약 냄새가 가득한 가게 내부로 들어온 전광렬은 '허준 광렬'을 소환했다.

그는 토종닭을 넣은 능이백숙과 송이버섯 전골 등 고품격 스태미나 음식에 능이의 효능을 줄줄이 읊어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과 이수영은 닭 다리를 서로의 친구들에게 양보하는 '찐' 우정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짤 부자' 전광렬의 즉석 짤 생성도 펼쳐졌다.

전광렬은 능이백숙 국물로 예열한 후 단전부터 끓어오르는 맛을 표현했다.

오나미는 “CF의 한 장면 같아”며 전광렬의 연기력에 감탄을 쏟아냈다.

'능이의 인간화.gif' 짤을 완성한 전광렬은 뻘쭘한 듯 급히 수줍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소식가로 알려진 이기찬은 쉴 새 없이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줬고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이라며 스태미나 능이백숙과 송이버섯 전골에 흡족해했다.

힐링 산장으로 돌아온 이기찬과 오나미는 “1박 2일 한 것처럼 너무 알찼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물과 숲, 심지어 음식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골 음식이어서 너무 만족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힐링 키워드'에 대해서 이기찬은 '새로운 도전'을, 오나미는 '개콘이 끝나고 난 뒤'를 각각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기찬은 소속사와의 문제, 금전적인 문제로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렸고 오나미는 '개그콘서트'가 폐지된 이후 느꼈던 슬픔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모두 고통이 된 순간을 새로운 도전과 터닝포인트로 삼아 재도약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환이영이' 매니저 이수영과 허경환은 각자의 친구에게 “건강했으면 좋겠다.

중간에 병약해 보였을 때 마음 한켠이 좀 그랬는데, 활동하려면 살아 있자”, “나미가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다치지 말고 전 국민이 좋아할 때까지 활동했으면 좋겠다”라는 진심 가득한 메시지를 전해 감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힐링 콘서트'엔 싱어송라이터 장재인과 감성 듀오 마틴스미스가 등장해 귀 호강 힐링을 선사했다.

장재인은 '한숨으로 나온 후회'와 '행복의 나라로'를, 마틴스미스는 '비밀'과 '봄 그리고 너', 그리고 이기찬의 명곡인 '미인'을 각각 소화하며 선배들의 기립박수를 끌어냈다.

이기찬은 “좋았던 기억을 되살려 줘서 감사하다”며 답가로 '감기'와 3년 만에 낸 신곡 '원룸'을 불러 '명실상부 발라드 왕자'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에 질세라 오나미도 분장 없이 바위 위로 뛰어 올라가 '나미 골룸'을 펼치는 프로 정신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이기찬은 5년 만에 만났지만, 일주일 만에 만난 것 같은 절친 이수영과 함께해 더 좋았다는 소감을, 오나미는 “여기 와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힐링이 꿈만 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는 소감을 각각 밝혔다.

방송 후 온라인 상에서 시청자들의 응원도 쏟아졌다.

오나미의 사랑에는 ‘지금껏 본 커플 중 가장 예쁘다’, ‘사랑은 역시 그 사람을 그대로 바라보는 것. 두 분 함께 영원하세요’ 등의 응원을, 이기찬에게는 ‘영혼의 짝을 만나기를 기대한다’, ‘역시 명품 발라더’, ‘새로운 도전 파이팅’ 등의 글을 남기며 관심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넥스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